관광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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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양산수린차오핑

난양산수린차오핑(南洋杉疏林草坪)의 약칭은 난양산차오핑(南洋杉草坪)으로, 60년대에 조성되었습니다. 중국 유명한 정원학자 순샤오샹(孙筱祥) 교수가 설계하였고, 완스후(万石湖)의 남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헥타르입니다. 남양삼나무과는 3속(属) 37여 종(种)이 있는데, 본 식물원에는 3속 15종이 심어져있습니다. 난양산차오핑(南洋杉草坪)의 동남쪽에는 약 10헥타르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남양삼나무 숲이 있습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이곳에 여러 그루의 기념수를 심었는데, 그 중 개혁개방의 총설계사인 덩샤오핑(邓小平) 동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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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함취·만석호

만석호는 원래 만석암 저수지로 1952년에 만들어졌고 당시 샤먼 시의 전비 저수지였다. 공원 중의 양대 수계인 수마갱계와 초계가 합류해 형성했으며 현재는 이미 식물원 경관의 핵심이 되었다. 만석호의 북쪽은 송삼원, 죽경이고 남쪽은 남양삼잔디, 동쪽은 종려도, 백화정이며 서쪽 댐에 줄줄이 심어진 아메리카주에서 난 남국 운치가 가득한 워싱턴종려나무가 호수에 비쳐져 색다른 경치를 이룬다. 호수 위에 “춘추”, “천취” 두 다리가 재미를 구성하고 따로 “앙지정”, “창취정”, “적연사” 등 물가 정자 누각이 그 위에 단장되어 있어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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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화팅

바이화팅(百花厅)은 식물원 내 정원이라 불립니다. 중앙 연못에는 연꽃(荷花), 왕련(王莲), 수련(睡莲)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는 중국 전통정원 구조인데, 연못가를 따라 배치된 5개 전시관이 복도 또는 도로와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흰벽과 분홍기둥, 유약기와(琉璃瓦) 지붕으로써 건물의 조형미를 살렸습니다. 일년 내내 또는 휴일에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바이화팅 내 복도를 따라 가면 산견우(大花老鸦嘴), 편등(扁担藤), 연무(连雾), 조과수(吊瓜树), 무우수(无忧树), 금화차(金花茶) 등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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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이 직접 심은 대엽장

남양삼잔디는 수려하고 꿋꿋한 남양삼과 식물을 위주로 하고 목면, 남방 아가티스 다마라 등 높은 식물도 있다. 숲 아래 큰 면적의 녹지은 비탈을 따라 펼쳐졌고 시야가 넓으며 쾌적하다. 등소평 동지가 1984년 2월에 샤먼을 시찰할 때 공원에 참관하러 왔고 몸소 남양삼잔디에 대엽장나무를 한 그루 심었다. 현재 여기는 이미 사람들이 위인을 그릴 때 꼭 오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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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타오위안

전설에 따르면 ‘샤오타오위안’은 명나라 말기 정원후(定远侯) 정련(郑联)이 본인을 위해 지은 ‘지하 별장’이었고, 청나라 강희(康熙) 시기에 시랑(施琅)이 다시 증축하였습니다. ‘징통치아오(景通桥)’를 건너 앞을 향해 가다가 ‘디에추이랜윈(叠翠连云)’ 석각 앞에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사적암(沙积岩)의 암벽이 보이는데, 암벽에는 ‘수심산골(水心山骨)’, ‘어동(渔洞)’, ‘수명소(水鸣韶)’, ‘은형(隐馨)’, ‘수석생화(水石生花)’, ‘완사조음(宛似潮音)’ 등의 글씨를 비롯, 여러 곳에 시구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샤오타오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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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홀조천·상비봉

“상비봉”과 “만홀조천”은 다 장미원 구역이 있다. “만홀조천”은 샤먼 옛 스무경 중 팔소경 중의 하나다. 과거 만석산에는 드넓은 나무숲이 없었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다 괴석들이다. 줄어지은 암석이 한 방향을 바라보기에 마치 군신이 “주판(奏板)”을 들고 황제를 참배하는 거 같다. 그래서 “만홀조천”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현재는 울울창창하여 석각만 후세인에게 그걸 알려주고 있다. "상비봉”은 두 돌이 합병되어 형성한 거로 높이가 7, 8장으로 두 돌 사이에 간격이 아주 작아 마치 코끼리 코 같다. 돌에 “상비봉”이 새겨져있는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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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린

신비림은 전형적인 연해 낮은 언덕 화강암 지모로 수천 년의 지각 운동을 거쳐 오늘날 만석산 중 “만석”이 집중한 곳을 형성했다. 여기의 암석은 대부분 공 모양의 풍화체나 누워있거나 서있는 외딴 돌 또는 쌓인 군석이다. 인지제의해 “비림구”를 개척했고 또 돌에 당대 명인명가의 글이 있어 “신비림”이라고 한다. 식물원은 십여 년을 거쳐 백여 폭의 국내외 서예가와 명인 서예 작품을 정성들여 골라 돌의 방위, 크기 및 글 내용에 따라 돌에 새겼다. 그 내용이 풍부하고 기법이 다채로우며 해행초이전(楷行草隶篆)이 다 있어 아주 높은 감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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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연사

만석연사는 “만홀조천” 거석 아래에 있는데 절 주변에 거석에 많아 이름을 얻었다. 전하기로 당나라 개원 연간에 중원 진씨가 섬에 와 개발할 때 지었는데 샤먼 섬 최초의 절 중 하나로 지금으로부터 1000여 년의 역사가 있다. 그후 여러 번 흥성과 쇄퇴를 거쳤고 여러 번 재건되었다. 현재 이 모습은 샤먼 개방 후 싱가포르 불교 총회 회장 홍선법사가 개수한 거다. 만석연사의 산문은 하나의 돌패방으로 동패방 위의 대련 “일구미타성전노도, 천년상주업소노산”은 홍일법사가 회천법사 중흥만석암을 위해 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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